대강 문덕봉...

회사 직원이랑 가까운 산 문덕봉을 다녀 왔네요

멀리서 광관차에 등산객이 자주 오길래 제게 뭐 볼게 있다고

만만하게 보고 산행을 했는데 문덕봉 정상을 다가 갈수록 장난이 아니더군요

빼어난 산새와 능선따라 빼곡한 소나무 오솔길...

 

가까운 지리산이나 전국에 명산에 비해 처지지만 이름이 나지 않아서

한적하니 산행 하기엔 딱 좋더군요

출발전에 양주 한꼬뿌 한게 그만 취해서 다리가 꼬였지만 쩜장 과장

시다바리.짐꾼 하르라고  뺑이 쳤네요

그래도 8부 능선 소나무 오솔길에 따라 걷는 재미가 솔솔했네요

파일링크 :

문덕봉.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