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보리암

찾아 가는 길 :남원출발 -순천 산업도로 구례- 하동 방향 - 화개장터 -하동 -남해대교 -남해읍

상주해수욕장 가는길 =금산 약 2시간

보리암 가는길 셔틀 버스를 타고 구불 구불 산길을 돌고 돌아 주차장 도착 800미터 정도 걸어가니

기암 절벽에 석축으로 축대를 쌓고 한국제일 기도 도량 보리암이 있었다

인도에서 가저온 돌로 만든 삼층 석탑 금산에 맥이 흐르고 풍수적으로 가장 좋은

자리에 위치 한다고 한다  태조 이성계가 나라 개국을 앞두고 100일간 기도를 올리고

그에 뜻대로 개국이 되자 보광산에서 金山으로 개명 한것은 금과 같은 비단으로

산을 덮겠다는 뜻이니  한국 제일의 기도 도량 많은 불교 신자들이 합장하고 엎드려 기도 하고

소원을 비는 사람들...

산세와 멀리 남해 바닷가와 주변 풍광이 멋스럽다

보리암에서 바라본 상주 해수욕장이 보인다 날씨가 흐려서 저 멀리 바다가 보이지 않아서 아쉽지만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한려수도  정상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은 너무나 상쾌했다



누가 금방이라도 밀어 버리면 떨어 질거 같은 괴석들 ...







상주 해수욕장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았는데두 벌써부터 바닷물에 풍덩 전국에서 가장 고운 모래와

수심이 깊지않아 해마다 만원사례의 사람들이 넘쳐 난다

야호  여름이다 ~~~ 풍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