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마음 5

남원 용성 고등학교 학부형 총회... 최 상영 교장샘 자작시

미륵산 아래서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한 발 먼저 다가가라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 서듯이, 나의 이끎이 옳다 하더라도 모두의 마음보다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리 사랑하는 이 앞에서 수줍어 하듯이. 너무 한다 탓하기 앞서 너무하게 된 원인에 가까워지리 사랑하는 이를 이해 하듯이. 그들..

풍요로운 마음 20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