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줌으로...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 $cont.escTitle/다이어리 2009.12.05
삶의 비망록 삶의 비망록 삶 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도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를 기다림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2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 시간속에는 삶의 지혜.. $cont.escTitle/다이어리 2009.03.29
[스크랩] 사랑을 위한 서시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랑을 위한 서시 [송하선] 사랑한다는 것은 햇빛의 미소를 배우는 일이다. 스산한 가을날 아침 무렵 나뭇잎새의 이슬방울들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잠재우는 햇빛의 미소를 배우는 일이다. 사랑한다.. $cont.escTitle/다이어리 2007.06.07
[스크랩] 친구에게 보네는 메시즈 ... 친구여 섭섭지 말게나 본시 내가 자네보다 못난 놈이 아니던가 마음 없이 한 말이니 너무 마음에 두지 말게나 친구여 이별이란 걸 모르고 살아온 나 아닌가 때때로 아픔이 있을지언정 서로서로 이별은 논하지 말게나 그건 또 전생의 업을 만드는 길일뿐이야 친구여 인생이 어디 백년이라던가! 스치는 .. $cont.escTitle/다이어리 2006.10.03
[스크랩]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갔다 쌍둥이 녀석들이 제주도로 수학 여행을 갔다 퇴근길 집에 오면 막말로 집구석이 개판 오분전인데 오늘은 웬지 조용하다 아니 쥐죽은듯 고요하며 썰렁 하다 아들 녀석들 방에 물감이나 크레용으로 여기 저기 그림을 그리거나 낙서자국이고 색종이와 스크랩 한답시고 그야 말로 어지러워운데 깨끗하다.. $cont.escTitle/다이어리 2006.09.25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은 날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날은 모든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곳으로 가고싶다 가식으로 덮어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질을 해대면 내 모든 아픔을 다식혀줄 그대와 .. $cont.escTitle/다이어리 2006.08.13
[스크랩] 어린이날 인가 보다 내겐 특별할것도 없지만 그냥 하루 쉬는 정도 의미를 부여 하고 싶은데 며칠전 부터 머시마들이 겁나게 조른다 " 아빠 어린이 날 선물 있는거 아시죠"라고 니그들은 13살이니 어린이가 아니고 청소년이여 했더니 빡빡 우기며 만으로 따저서 12살이니 어린이란다 거참 ~!! 할말 없다 어린 넘들이 요행수.. $cont.escTitle/다이어리 2006.05.05
형제 계를 하면서... 해마다 양력으로 초하루이면 형제 계를 한다 칠남매... 계이름도 남매계이다 일곱형제 자매들이 뿔뿔이 흩어저 잇기때문에 큰누나 집에서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집에서 한다 울 엄니가 내리 딸만 다섯 낳고 바로 위 형 그리고 나다 이번에 남원사는 다섯째 누나 집에서 했다 누나들과 매형 조카들 형.. $cont.escTitle/다이어리 2006.01.09
병술년 새해 아침에 ... 나이 탓인지 요즘 새벽잠이 없어졌다 일년전만 해도 늦잠자기가 일쑤였는데... 내가 왜 새벽잠이 없어졌는지 신기할정도다 거참 ~!! 등산복을 주섬 주섬 입고 길을 나섯다 전일에 서울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조카가 부인과 아들을 데리고 내려 왔다 거실서 자고 있는데 깰까바 조심조심... 새벽 6시였다.. $cont.escTitle/다이어리 2006.01.01
전라도식 동침미(싱건지)닮근는 법 겨울 김장때 한 동침미가 다 떨었졌다 김치 냉장고용 한통을 담았는데 부족 했다 올핸 유난히 날씨가 눈도 많이 내리고 추운 관계로 많이 먹었다 공설시장 야채 시장에 들러 무우를 삿다 호남지방에 눈 사태에 영향에 무우값이 폭등 했다는데... 아는 아줌마가 있어서 큰 걸로 8개를 사천원 줬다 이마.. $cont.escTitle/다이어리 200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