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12*고18*폭11
오선지에 무딘 붓으로 덪 칠한듯 숲속에 그려진 풍경들
그늘 아래 느긋하게 쉬면서 지나가는 날 파리를 잡아 묵나 깨구락찌 ㅎㅎ ~!!
그저 평화로운 섬진강에서나 볼 수 있는 풍광 아닐까..
갈대가 흐느적 거리고. 삯풍이 불고.눈이 내리고 ... 그렇게 겨울은 우리곁에 다가오나 봅니다
강가에 버려진 돌도 쓰임새에 따라 새롭게 태어 나는 것이죠
우리모두 수석을 그래서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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