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테마주

메디포스트 판권계약

모글리一兵 2010. 12. 31. 20:30

R&D를 넘어 돈 버는 단계 진입 (대우증권 권재현)

 - 동아제약과 카티스템(관절염 치료제) 국내 판권 계약 체결 전망

 - 양사에 윈-윈이 되는 협력: 동아는 기존 인공관절 영업망 활용 가능

 - 카티스템: 임상 3상(103명) 진행 중 (80% 완료 단계) 최종 보고서는 내년 1분기 예상

- 2011년 마일스톤: 카티스템 미국 임상 진입, 뉴로스템(치매치료제) 국내 임상 진입

 - 2010년 매출 177억원(YoY 49%), 영업이익 17억원(흑자전환)

 - 제대혈 사업 전년 대비 56% 성장, 향후 제대혈 사업 고성장 전망

 

 메디포스트가 동아제약과 퇴행성 연골손상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국내 판권 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앞으로의 주가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코스닥 시장에서 메디포스트는 전날보다 0.11% 하락한 4만3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날 서울 용신동 동아제약 사옥에서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국내 판매와

추가 임상 등 연구에 대한 상호 협조 및 공동 진행에 합의했다.

 

 ‘카티스템’은 제대혈(탯줄 내 혈액) 유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세계 최초의 퇴행성 관절염 및 무릎 연골 손상 치료제로 이번 계약은

그동안 연구 대상으로만 인식되던 줄기세포 치료제가 상용화에 나선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카티스템뿐 아니라

치매, 폐질환 등 다양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에도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티스템’이 기대감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시작한데 대해 증시전문가들도 긍정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우증권 권재현 연구원은 “국내 상위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 사이의 융합이라는 의미와 함께 양사 모두에 윈-윈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카티스템에 대해

 “최종 결과는 2011년 1·4분기말에 확인 가능하겠지만 동아제약과 판권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3상 결과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적절한 가치평가는 카티스템의 시장성이 확인된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기다리고 기다렸던 판권 계약 국내 분

메디포스트 양윤선 CEO는  약속대로 12월 30일 국내 제약사중에 영업망이 가장 강한 기업

 동아 제약이랑 이뤄졌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분께 감사 드리며

양사장 약속을 지킨점에 높은 기업 윤리 점수를 주고 싶다 다음은 국내 판권보다 열배시장이라 다국적 시장  어느 기업이랑 할지는 모르지만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무릎 관절염 치료제 카스티템 3상이 조만간 발표도 기대하면서

 2011 주가 행보도 눈여겨 볼것이다 아마도 2011 최고 황제주 탄생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줄기세포 선두 기업으로 우뚝 솟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