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14*고14*폭10
1996년도 백두산갔다가 장백 폭포 주변에서 한점 한건데요
석질은 별로 입니다 손톱으로 끍으면 파가 생길정도
수석으로 가치는 없지만 그래도 백두산에서 가저온거라 내겐 특별합니다
그 당시 중국 공안들이 천지 아래쪽에서 채취한
쇠가루로 뭉친 것처럼 생긴 돌을 팔고 있긴 했지만 인공으로 만든 흔적도 보이고 해서 사진 않고... 800년전 터졌던 화산석으로 추정됩니다
중국도 사회 간접시설이 발전하여 지금은 도로사정이 좋지만
1996년도만 해도 연길에서 백두산 가는 길이 비포장도로이고 해서
끝없는 신작로 먼지 길을 달리다가 차가 자주 고장이 나드라구요
백두산 가는 길에 작은 천에는 오석이 상당히 많은 걸로 기억 되는데요
나중에 두만강 수석 투어에 갈까 하다 끝내 못간게
지금은 엄청 후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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