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2 고 12 폭 8
한때 개호피로 취급받았던 황호피 피부 색감이 넘좋다
오늘은 먼가 한점 할것같은 느낌이 꿈속에서 장소를 점제해줘 그곳을 찾았다
올해는 큰 비도 안오고 해서 그닥 기대는 안하고 맨손으로 나만 알고 있는 뽕밭에 장소 갔다
섬진강 자전거 도로가 생겨 자전거 매니아들만 드문 드문 즐기고 있을뿐
약간 절개지를 잘 살피는게 주 목적 아마도 수백년전 큰 홍수가 나 돌이 싸여진 뻘층 절개지
뾰족허니 튀어 나온게 호피다
발로 툭툭 차니 약간 움직인다 그리 큰건아니네 연장하나도 없이 나무 퉁커지로 팟다
물로 잘 씻어보니 형이 나오네 밑자리 좋고 단봉경이네
산지에서 머나먼 여정이라 수마또한 일품
음~~~~~~좋아
만산홍엽 (滿山紅葉) 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