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7일 날씨 맑음
알혼섬 도선장
알혼섬을 찾아서
한민족의근원지로 알려진 바이칼 호수속에 알혼섬이 있다
후지르마을 팬션
여름 휴양지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백사장에서 수영을 한다고 하는데 9월초순이라 추웠다
바다인지 호수인지 물이 굉장이 맑았다 일급수~
후지르 마을과 알혼섬 멀리는 러시아 본토
후지르 브르한바위
바이칼호수가 시베리아의 푸른 눈이라면 알혼섬은 바이칼 호수의 심장이다
알혼은 나무가 드믄 혹은 메마른 이라는 뜻
섬에는 나무가 거이없고 스텝지역으로 이어진다
모래사장이나 소나무 횡단해보면 숲을 볼 수 있ㄷ 푸른 스텝이 덮힌 그리 높지 않은 언덕과 구릉지가 끈임없이 펼쳐지는 섬의 모습은
포근한과 차분함으로 느끼게 한다
시베리아 샤머니즘의 성소이며 몇몇 인류학자들은 이곳이 한민족의 근원지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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