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혼자 듣는 노래들

모글리一兵 2006. 9. 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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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사랑 니은
      약속해 줄수없니 그대 다시 한번 나를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걸 세월에 가로막혀 뒤따라가는 나를 그대 못따라 올까 걱정은 되~지~만~ 하늘이 허락 해 준다면 날 받아주겠니 그대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면~ 또다른 이별~은 없겠지 그대 다시 만난다면~ 가슴에 꼭 붙잡고 놓지~않을래 사랑~하는 사람이여 내게 와~ 그대 슬픔 내가 만져줄께~ 한번 더 내~사랑 그대 원한다면 나 물어물어 찾아갈~께

    보고 싶어요 이명주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컷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컷어요 비에 젖어 떨어진 포스터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완전한 사랑 장혜진
      나 이제 모든 걸 그대로 간직한 채 이세상을 떠나려 해요~ 나 남은 사랑을 더이상 오지 않을 내 모습도 지우려고 해요 이 세상이 내 사랑 받아줄 수 없다면 나도 남아 있을 수 없어~ 그대 기다릴께요 우리 남은 사랑 완전해진 커다란 세상에서~ 나 이런 이유로 그대를 여기에 남겨둔 채 떠나려 해요.. 내 눈에 흐르는 저 은빛 눈물들이 추억으로 잠들려 해요 나 그대를 이렇게 떠날 수 있을만큼 헤어짐이 두렵지 않아~ 간절한 소망으로 끝나버릴 사랑 완전하게 만들 수 있을테니... 나 이런 이유로 그대를 여기에 남겨둔채 떠나려해요.. 나 저 넓은세상 먼저가서 기다릴께요 당신 오실때까지......

    부초 박윤경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살지만 보고싶은 밤이면 당신생각 합니다 진정 나한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되여 떠다니는 사랑이 되여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모습 따라 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생각 합니다 진정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여 떠다니는 슬픔이되여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모습 따라 오네요

    야생마 김하정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며는 다시는 비가 안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 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 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구창모
      나 그대 떠나보낸 뒤에는 잠못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상처 드린 까닭에 나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 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 있네 흘러 넘치는 눈물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가슴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너를 품에 안으면 강우진
      너를 품에 안으면, 힘겨웠던 너의 과거를 느껴.. 이제는 더이상 흔들리지마.. 널 지켜야해... 이젠 너를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 흘려왔던 너의 눈물까지도... 떠나버린 그 사랑을 굳이 애써 지우려 하지마.. 니가 사랑했던 만큼 기억속에 남겨두는게... You're my lady... 하지만 내 맘도 이렇게 말 하긴 정말 쉽진 않았어 Oh You're my lady... 이제는 나에게 기대온 널 보면 내가 미워지는데~ 이젠 너를 안으면, 나를 믿고 있는 너를 느끼네.. 이제는 더이상 흔들려서는 안돼.. 널 지켜야해... 이젠 너를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 흘려왔던 너의 눈물까지도... 떠나버린 그 사랑을 굳이 애써 지우려 하지마.. You're my lady... 하지만 내 맘도 이렇게 말 하긴 정말 쉽진 않았어 Oh You're my lady... 이제는 나에게 기대온 널 보면 내가 미워지는데~ 이젠 너를 안으면, 나를 믿고 있는 너를 느끼네.. 이제는 더이상 흔들려서는 안돼.. 널 지켜야해... 이젠 너를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 흘려왔던 너의 눈물까지도.

    야생화 소산
      누가 내 이름을 기억 하리요 외로운 들녘에 피어나는 꽃 누가 내 모습을 돌아 보리요 바람속에 피어나는 나는 야생화 햇살도 비껴가는 외진곳에서 비바람 찬서리에 우는 내 설음 계절이 오고가는 길목에서면 서리서리한많은 사연 그누가 곁에있어 손잡아주면 한줌의 흙이되어 잠들때 까지 그대의 가슴속에 피어나려나 영원히 영원히 햇살도 비껴가는 외진곳에서 비바람 찬서리에 우는 내 설음 계절이 오고가는 길목에서면 서리서리한많은 사연 그누가 곁에있어 손잡아주면 한줌의 흙이되어 잠들때 까지 그대의 가슴속에 피어나려나 영원히 영원히

    가져가 최진희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잊어달라 말했었잖아 이제와서 그런눈물 보이지마라 이미 지난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워서 이제부터 시작이야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내 눈물을 밟고갔잖아 이제와서 그런 모습 가슴아파도 이미늦은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워서 이제부터 시작이야

    잊혀진 女人 김태정
      푸르던 잎 가지끝에 어느덧 계절은 깊어 오래전에 떠난사람 불현듯 생각케하오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새로워도 우리들의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 되었소 마른잎에 바람소리 우수수 계절은 깊어 빈하늘에 노을빛은 내가슴 타는 그리움 아니올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는 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청춘 흘러만 가오

    비몽 양현경
      내가 사랑타령을 부르며 이곳저곳 떠돌다가 먼지 앉은 흰머리로 돌아오니 너는 곱게 늙은 모습 되어서 예쁜 웃음으로 빤히 쳐다만 보아주어도 나는 좋아라 내가 돌아오질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다가도 내 얼굴에 와 닿는 네 손은 따뜻해 돌아 올 길이 없어져 훌쩍이는데 고운 얼굴로 나를 안고 너 웃음반기니 나는 좋더라 나는 네 손을 잡고 기쁜 맘에 아흐 고운 내 사랑아 여린 가슴 콩콩 뛰며 불렀는데 너는 나 언제 그랬소 정준 일없소 차갑게 돌아서니 난 크게 섧운 마음에 울다 깨어보니 꿈이더라 음~~음~~

    갈색 추억 한혜진
      희미한 갈색등불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 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희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불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차 잔에 싸늘한 차 잔에 희미한 갈색추억/ul>
      왜 모르시나 최유나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서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잊게 생각나서 피고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눈물 님따라 발끝따라 온밤을 온밤을 적시어서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세월 한결같은 님 사랑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길이오니 내님이시여 철없이 임기다려 가고넘은 인생의 길 저몰라라 꿈으로나 오시는 그한사랑 내청춘 내청춘 시들어요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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