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매화석...

 

                                                            장*29고*18*폭9

   섬진강 매화꽃 문양인데 황색이 문뉘가 양각으로 튀어 나왔다는게 좋다

   오석보다 훨 석질이 단단하여 물 씻김에 양각으로 되었다

   독기 품은 전갈인지 문양이 애매 모호하지만 순창 일대 섬진강 다 뒤저도

  이제는 구경하기 힘들다

       앞면 보다 뒷면이 잼잇다 고목나무에 새 한마리 한가롭게 떠가는

   구름이 더욱더 정겹게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래요...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수 있어요...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겨울일 수 있구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해결하기 어렵지요...

 사는 기준이 모두가 같을 수는 없어요...

행복의 조건도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법

 가진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사람이 되자...

비록, 부유 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요...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랍니다..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 진데요...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행복의 주인공이 될수 있다네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세..."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