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애장석

우리집 문지기

모글리一兵 2011. 1. 30. 21:01

 

                                                                           장*30고*21*폭11

현관문을 열면 강아지 처럼 반갑게 맞아 준다

우리집에 충견이다 집에 오는 사람마다 쓰다드며 준다

고놈 참 잘 생겼다 라고 하면서 ....

20년을 생사고락을 함께 놈이라 더욱 애착이 간다

남한강 진청 오석인데 석질 짱에다 잘 생겨 눈에 확뜨이는

거실 좋은 자리에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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