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28*고32*폭25
제석산 돌인데
무너진 낡은 헛간에서 행여 어디로 사라 졌을까 노심초사 조심스럽게
삽으로 이러 저리 문화재 발굴 하듯 파혔쳐 겨우 찾아 냈다
제석산 하면 소설 태백산맥 작가인 조정래 문학관이 있고 ...
한때 수석인들이 자주 찾던 곳이지만 지금은 고갈된 상태이다
조정래 문학관 뒷편으로 등산로가 잘 다듬어 졌고
많은 탐방인이 찾기도한다
석질이 단단하여 두둘기면 쇠 소리가 난다
마치 하늘 높이 비상하려는 독수리 형태인데...??
제석산은 순천과 벌교에 있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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