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대강면 월탄리 영화 클래식 촬영 장소란 애기도 있고 ...
섬진강변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예전에 강가에 추억을 떠올리며 돌밭을 거닐었다
1980년 고이... 하란 공부는 안하고 땡땡이 치며 투망치고 고기 잡아서
매운탕 끓이고 백사장에 둘러 앉아 깡 쐬주와 휴대용 녹음기 틀고
연신 고고춤과 개다리 춤을 추던 친구넘들 그리고 여친들...
미옥이, 향자,정순이 그때가 그립구나
세월은 가도 추억은 남는거 아마 그건 통기타 시절을 겪은 노래 이지 않나 싶다
봄 아지랑이처럼 떠오르는 추억을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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