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 행사가 끝났습니다
올해는 광한루 주변과 요천 정비 사업으로 공사중인 관계로 행사가 대폭 축소되어
볼게 없었네요
한때 3대 축제로 큰 규묘에 춘향제 였지만 웬일인지 갈수록 행사가 축소되고
다른 지자체에 밀리는 경향이 있어 안타까움을 표시해 봅니다
정치권 인사나 행정 관료들의 행사 이벤트 부재등 여러가지로 문제를 지적 하고 싶은데
많은 관광자원이 풍부한데도 불구하고 뭣하나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남원시도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해서 시대 풍자 품바 타령 그나마 볼건 이재주 각설이 타령이더군요
십수정앞에서 공연을 했는데 ... 내용이 비스무리해서 대구쪽에서 촬영한 게 가장 깨끗한 영상이라
훔쳐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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