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동두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기북부지역에 30일 한나라당과 민주당 두 대표가 서로 다른 수해 현장을 찾았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왼쪽 사진)는 이날 오후 빨간색 운동화를 신고 연천군 군남홍수조절지를 방문해 북한 황강댐 방류 시 군남댐 대응과 임진강 수위 조절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같은 시간에 민주당 손학규 대표(오른쪽 사진)는 동두천시 보산동을 방문해 고무장화를 신고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2011.7.30
한나당 홍준표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총재 수도권 수해 현장에 순시인지
아니면 자원 봉사 참여 인지 몰라도 표가 난다
고가로 보이는 유명상표 신발과 시장에 12000원도에 장화가 비교 되네
누가 더 국민을 사랑하고 애국자 인지 비교 되네
암튼 수도권에 집중 호우로 인해 빠른 복구와 날씨도 무척 더운데 이중고를 겪고
있을 터인데 빨리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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