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대혈 채취에 관한 FAQ
채취는 어떻게 하나요?
제대혈은 탯줄 안을 통과하는 혈관에서 채취되며 아기가 출생된 후 탯줄이 분리되면 바로 즉시 채취해야 혈액응고 및 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채취되는 제대혈의 양은 어느 정도인가요?
40-175 cc 사이 (평균 80-100 cc)의 제대혈이 채취되며 40 cc 이하인 경우 보관하지 않습니다. 채취된 제대혈 양과 그 안에 포함된 줄기세포 수는 통계적으로는 비례하기 때문에 너무 적은 양의 제대혈에는 치료에 사용할 충분한 양이 들어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탯줄이 아기에게서 분리된 후 탯줄 혈관이 수축되는 속도가 개인마다 차이 큰데 너무 빨리 수축되어 버리는 탯줄의 경우 제대혈 양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평균 0.5%-1% 정도에서 40 cc 이하)
처음 채취된 양에 관계없이 함유된 줄기세포는 모두 추출되어 25 cc 농축 용량으로 규격화되어 보관됩니다. (세포농도는 개별적으로 차이남)
채취방법은 안전한가요?
아기가 분만되어 엄마와 분리된 후 버려지는 탯줄 혈관에서 채취되므로 매우 안전합니다. 또한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이루어지므로 비교적 오염이 안된 환경에서 채취되며 주치의가 직접 채취해 주시므로 기술적으로도 안전합니다. 채취 시 사용되는 백은 국내 혈액백을 독점 생산하고 있는 (주)녹십자에서 제대혈을 위해 특수 제작한 것으로 무균적으로 안전하게 채취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입니다.
2. 보관기술에 관한 FAQ
제대혈이 보관되는 형태는?
제대혈에서 특수한 공정과정을 통해 모든 줄기세포를 분리하여 냉동보호 처리 한 후 25 cc 규격으로 농축하여 보관합니다. 되도록 최소한의 부피로 보관하는 것이 치료에 사용될 때 환자에게 더 안전하기 때문에 뉴욕제대혈은행, 동경제대혈은행 등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나가는 유수의 제대혈은행들은 25 cc 규격을 채택하였습니다.
냉동-해동 기술의 안정성
이미 세포의 초저온 냉동-해동 기술은 의료적인 측면에서 널리 활용화되어 있는 기술로서 불임시술을 위한 난자, 정자, 수정란 냉동 등에 적용되어 왔고 골수나 제대혈 줄기세포에도 15년 이상 사용되어 온 기술입니다. 반영구적인 보관기술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3. 제대혈의 의학적 이용에 관한 FAQ
사용 가능한 횟수는?
계약 원칙은 1회 사용을 보장하지만 1회 치료에서 세포가 남은 경우 계속 보관 가능합니다. 현재 조혈모세포이식은 1회에 보관된 전량이 이식되고 있으며 미래에 적용될 간엽줄기세포 치료제는 체외배양으로 세포수를 늘려 여러 번 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용 가능한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제대혈의 주인인 아기 자신과 조직적합성항원이 허용되는 아기의 형제자매, 부모까지 보장됩니다. 형제자매간에는 조직적합성항원이 완벽하게 일치할 확률, 25%, 절반이 맞을 확률 50%, 합하여 75% 정도에서는 제대혈을 이식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부모-자식간에는 형제간처럼 완벽하게 맞는 경우는 드물지만 절반의 조직형이 맞을 확률이 100%이므로 현재 의학적으로 허용되는 적합성 범위에서는 이식 가능성은 큽니다. 그 외 친척은 조직적합성항원 허용범위에 있을 가능성 거의 희박합니다.
양이 부족하거나 조직적합성항원이 맞지 않을 경우 기증된 공여은행에서 적합한 것 있는 경우 치료에 사용 가능합니다.
혈액형이 안 맞아도 이식이 가능한가요?
조혈모세포이식은 다른 장기이식과 다르게 혈액형은 맞지 않아도 수술 가능합니다. 혈액형 항체를 제거하거나 최소화하여 이식될 수 있어 혈액형 부적합에 의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소아에서만 사용되나요?
아닙니다. 물론 소아에서 더 많이 시행된 것은 사실이나(75%) 25%에서는 성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 자체가 소아에서 더 성공률이 높아 소아에게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며 골수와는 다르게 제대혈 양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조혈모세포 수가 너무 적은 경우 몸무게에 따라 치료에 부족한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조혈모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하여 수를 키워주는 방법과 2개의 제대혈을 혼합하여 이식되는 기술도 개발되어 성인에서의 제대혈 이식도 더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엄마가 B형 간염보균자인 경우도 가능한가요?
제대혈 보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엄마-아기 수직 감염은 태내에서가 아니라 출생 후 발생되므로 제대혈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매우 적습니다. 만약을 위해 B형 간염 보균자 엄마이던 아니던 모든 제대혈은 HBsAg 검사(B형 간염 항원 검사)에 들어가고 검사 결과 확인 후 보관 여부가 확정되므로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쌍둥이인 경우 두명 다 해야 하나요?
두명 다 하는 것이 여러 가지 장점 있는데 이란성이 대부분이므로 조직적합성항원 다를 수 있어 각각 할 필요성이 크며 만약에 같은 경우에도 양이 2배로 되므로 더 많은 치료에 더 좋은 치료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채취는 어떻게 하나요?
제대혈은 탯줄 안을 통과하는 혈관에서 채취되며 아기가 출생된 후 탯줄이 분리되면 바로 즉시 채취해야 혈액응고 및 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채취되는 제대혈의 양은 어느 정도인가요?
40-175 cc 사이 (평균 80-100 cc)의 제대혈이 채취되며 40 cc 이하인 경우 보관하지 않습니다. 채취된 제대혈 양과 그 안에 포함된 줄기세포 수는 통계적으로는 비례하기 때문에 너무 적은 양의 제대혈에는 치료에 사용할 충분한 양이 들어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탯줄이 아기에게서 분리된 후 탯줄 혈관이 수축되는 속도가 개인마다 차이 큰데 너무 빨리 수축되어 버리는 탯줄의 경우 제대혈 양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평균 0.5%-1% 정도에서 40 cc 이하)
처음 채취된 양에 관계없이 함유된 줄기세포는 모두 추출되어 25 cc 농축 용량으로 규격화되어 보관됩니다. (세포농도는 개별적으로 차이남)
채취방법은 안전한가요?
아기가 분만되어 엄마와 분리된 후 버려지는 탯줄 혈관에서 채취되므로 매우 안전합니다. 또한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이루어지므로 비교적 오염이 안된 환경에서 채취되며 주치의가 직접 채취해 주시므로 기술적으로도 안전합니다. 채취 시 사용되는 백은 국내 혈액백을 독점 생산하고 있는 (주)녹십자에서 제대혈을 위해 특수 제작한 것으로 무균적으로 안전하게 채취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입니다.
2. 보관기술에 관한 FAQ
제대혈이 보관되는 형태는?
제대혈에서 특수한 공정과정을 통해 모든 줄기세포를 분리하여 냉동보호 처리 한 후 25 cc 규격으로 농축하여 보관합니다. 되도록 최소한의 부피로 보관하는 것이 치료에 사용될 때 환자에게 더 안전하기 때문에 뉴욕제대혈은행, 동경제대혈은행 등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나가는 유수의 제대혈은행들은 25 cc 규격을 채택하였습니다.
냉동-해동 기술의 안정성
이미 세포의 초저온 냉동-해동 기술은 의료적인 측면에서 널리 활용화되어 있는 기술로서 불임시술을 위한 난자, 정자, 수정란 냉동 등에 적용되어 왔고 골수나 제대혈 줄기세포에도 15년 이상 사용되어 온 기술입니다. 반영구적인 보관기술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3. 제대혈의 의학적 이용에 관한 FAQ
사용 가능한 횟수는?
계약 원칙은 1회 사용을 보장하지만 1회 치료에서 세포가 남은 경우 계속 보관 가능합니다. 현재 조혈모세포이식은 1회에 보관된 전량이 이식되고 있으며 미래에 적용될 간엽줄기세포 치료제는 체외배양으로 세포수를 늘려 여러 번 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용 가능한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제대혈의 주인인 아기 자신과 조직적합성항원이 허용되는 아기의 형제자매, 부모까지 보장됩니다. 형제자매간에는 조직적합성항원이 완벽하게 일치할 확률, 25%, 절반이 맞을 확률 50%, 합하여 75% 정도에서는 제대혈을 이식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부모-자식간에는 형제간처럼 완벽하게 맞는 경우는 드물지만 절반의 조직형이 맞을 확률이 100%이므로 현재 의학적으로 허용되는 적합성 범위에서는 이식 가능성은 큽니다. 그 외 친척은 조직적합성항원 허용범위에 있을 가능성 거의 희박합니다.
양이 부족하거나 조직적합성항원이 맞지 않을 경우 기증된 공여은행에서 적합한 것 있는 경우 치료에 사용 가능합니다.
혈액형이 안 맞아도 이식이 가능한가요?
조혈모세포이식은 다른 장기이식과 다르게 혈액형은 맞지 않아도 수술 가능합니다. 혈액형 항체를 제거하거나 최소화하여 이식될 수 있어 혈액형 부적합에 의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소아에서만 사용되나요?
아닙니다. 물론 소아에서 더 많이 시행된 것은 사실이나(75%) 25%에서는 성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 자체가 소아에서 더 성공률이 높아 소아에게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며 골수와는 다르게 제대혈 양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조혈모세포 수가 너무 적은 경우 몸무게에 따라 치료에 부족한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조혈모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하여 수를 키워주는 방법과 2개의 제대혈을 혼합하여 이식되는 기술도 개발되어 성인에서의 제대혈 이식도 더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엄마가 B형 간염보균자인 경우도 가능한가요?
제대혈 보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엄마-아기 수직 감염은 태내에서가 아니라 출생 후 발생되므로 제대혈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매우 적습니다. 만약을 위해 B형 간염 보균자 엄마이던 아니던 모든 제대혈은 HBsAg 검사(B형 간염 항원 검사)에 들어가고 검사 결과 확인 후 보관 여부가 확정되므로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쌍둥이인 경우 두명 다 해야 하나요?
두명 다 하는 것이 여러 가지 장점 있는데 이란성이 대부분이므로 조직적합성항원 다를 수 있어 각각 할 필요성이 크며 만약에 같은 경우에도 양이 2배로 되므로 더 많은 치료에 더 좋은 치료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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