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 오시는길 88고속 남원 IC, 지리산 IC, 지리산 일주 도로 노고단 방향 성삼재
성삼재(3시간) → 만복대(40분) → 정령치 (총산행시간 : 3시간 40분)
노고단
반야봉
구름이 낀 만복대 능선
키 작은 관사목을 헤치고 만복대 정상에 오르니 억새 보호 구역이란 푯말과 흰 밧줄로
출입 통제 보호를 하는데 잡목과 철쭉 야생화 군데 군데 억새가 자라고 있다
지리산에도 억새 군락지가 있다니...
만복대는 이름만큼 복스러운 산으로 산 전체가 부드러운 구릉으로 되어 있다. '만복대'란 명칭은 풍수지리설로 볼 때 지리산 10승지 중의 하나로 인정된 명당으로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하여 만복대로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1400고지라 저멀리 구례쪽에서 운무가 날리는데 정말 장관이다 뺨을 스치고 지나가는데 찬설처럼
냉기로 땀을 식혀 줄뿐만 아니라 높은 산에서나 볼수 있는 현상이다
'내고향 춘향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에 구례 화엄사 (0) | 2007.11.13 |
---|---|
지리산 반야봉과 피아골 (0) | 2007.10.30 |
지리산 바래봉 (0) | 2007.05.23 |
남원시 보절면 천황산 (0) | 2007.04.21 |
쌍계사와 불일폭포 (0) | 2006.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