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들녁 한 복판에 부부 소나무가 멋스럽게 있는데요 누군가 새참이나
들일을 하고 쉬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싶어 소나무를 심은거 같은데 바둑판 처럼 잘 정리된 논과 주변 경관에 잘 어울리며 또다른 볼거리 같네요
최참판댁 사랑채에서 내려다 보면 평사리 들녁이 올핸 대풍이 예견된 터라 더욱더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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