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호남지방에 폭설이 내렸다
아침 출근길...
뽀드득 뽀드득 눈길을 걸으며 출근을 했다
이젠 따사로운 해가 그립다
날이 너무 추어서 그런가
아니면 나이가 들어 선 게일까 ~~~~~~~??
그래도 누군가에게 문자 메시즈를 보낼수 있는 상대가 있었서 참 행복하다
좋아 할까 아니면 부담스러워 할까 ~~~?
행복한 고민인가
번민에 쌓여 갠시러 걱정을 한다
사무실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꺼낸다
문자 메시즈와 함께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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