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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02월04일 다이어리

모글리一兵 2005. 2. 4. 20:27

  며칠간 호남지방에 폭설이 내렸다

아침 출근길...

뽀드득 뽀드득 눈길을 걸으며 출근을 했다

이젠 따사로운 해가 그립다

날이 너무 추어서 그런가

아니면 나이가 들어 선 게일까 ~~~~~~~??

그래도 누군가에게 문자 메시즈를 보낼수 있는 상대가 있었서 참 행복하다

좋아 할까 아니면 부담스러워 할까 ~~~?

행복한 고민인가  

번민에 쌓여 갠시러 걱정을 한다

사무실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꺼낸다

문자 메시즈와 함께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