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트래킹/미얀마

미얀마 양곤 달라 투어

모글리一兵 2014. 11. 12. 17:38

                                                             2014년 11월 4일 미얀마 달라 섬 투어

 

달라 섬을 가기위해서는 이라와디 강을 건너여 하기 때문에 배를 탓다

달라섬 거주하는 인구가 사십만 정도  배에 타자 장사 하는 호객꾼 외침으로 시끄럽고 사람들도 많이 탄거 같은데

미얀마를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기대 했다

 

 

 

달라 섬에 내리자 손오공으로 보이는 ~카메라를 들이 대자 포즈 취해준다

자전거 투어 민철이는 앞에 타고 난 뒤에 탓다

자전를 태워준 기사 툭툭 던지는 한국말을 많이 안다 30분동안 한국말을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길 그리 많이 찾나 ~?

궁금하여 가이드에게 물어 봤다

한류열풍 미얀마도 한류 열풍이 대단하다고 한다 특히 드라마 ~그중 사극  왕건 ,주몽 .불멸에 이순신 등

떠빙을 안하고 한국말 그래로...자막으로 방영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한국말을 많이 배운다고

드라마만 나오는 채널이 있는 이들은 밤새워 본다고 한다

마주치는 사람들은 한국말로 인사는 나눈다

 

 

때마침 부처님이 입적 보름을 하루 남겨둬 불자들이 수레에 돈을 걸고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집집마다 방문하여

약간에 돈을 받는 다고 한다

수레에 걸린걸 자세히 보니 돈이다

이사람들이 갑자기 달려 들어더니 민철이를 웨어 싸더니 춤을 추기 시작 여기에 녀석도 뒤질 세라 같이 놀아 주니

관광객과 주변 사람들이 쌩쑈를 보고는 웃는라고 정신없다

달라섬 약 20분간 자전거를 타고 돌아 봤는데 여긴 양곤과 달리 빈민촌 집도 초라하고 이런곳에서 산다는게 참

집주면에 쓰레기와 지저분한 오물 이게 미얀마에 참 모습인가 ~?

양곤 시내를 활보하는 차들이 최고급 외제차로 넘쳐나고 교통 체증까지  5% 부자를 위해 95% 가난한 사람들 삶인데

문제는 그걸 받아들인다는게 좀 우스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