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8일 늦은 저녁 오따마을 산장
탐방인들이 버리고 간 등산화에 꽃을 심었네요
프레이케스톨렌 산행을 마치고 트롤퉁가 산행하기위해 버스이동을 했는데 노르웨이는 가는 곳마나 거대한 폭포가 한두개가 아니다
피오르드를 이동할때마다 배를 도선했으며 험준한 산길을 뚫어 터널과 구불 구불한 로드 계곡은 맑은 물 낚시하는 사람들
수많은 호수 물에 나라라고 칭하고 싶다
미래 대체산업이 물 아닌가 빙하가 녹고 비가내려서 물이 넘친다 노르웨이는 자연이 준 최대 수혜국가 인듯하다
호텔에서 바라본 오따마을 풍경 트롤퉁가를 가기위한 전초전 밤새 저물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했다
여행 5일째 빵과 연어 훈제요리를 먹다보니 라면과 햇반이 은근히 땡긴다
잘 먹어야 트롤의 혀에 올라타지 일단 묵고 보자
쐬주를 가저온다고 냉장고에 넣어 놓고 그냥 왔다 하필이면 이슬이를 컵라면과 이슬이 조합니 맞지않지만
같은 여행객과 친해지려면 그래도 한잔술이 최고가 아니던가~!!
노르웨이 추운 동네라 술이 많을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여긴 크라스에 바닥에 조금 채우고 얼음몇개 한사람당 1잔 이란다
이론 젠당 게다가 비싸기는 오살라게 비싸고 ㅎㅎ 러시아 바이칼호수 여행때 마셨던 보드카도 생각 나고 이슬이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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