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9일 날씨 비온뒤 흐림 트롤퉁가 트레일
노르웨이 3대트래킹중 하이라이트 붉은색이 등산로 빙하가 만들어준 피오르드 지치고 힘들땐 한번 천하절경을 걷거나 감상하면
삶에 활력소가 생기고 에너지가 넘친다
이런곳에서 캠프하것도 최고에 로망일듯
도개비의 경고 트롤의 자연을 오염 시키지마라 ~!!
오염 시키는 자는 6KM주자장으로 되돌려 보낸다
혀 끝에 걸터 앉아 보았다 위에서 보긴 위험해 보이고 떨렸지만 막상 혀위를 걸어 보니 약간 혀가 높고 경사저서
전혀 위험하지 않았다
♡순간포착을 잘한 멋진 사진 트롤의 혀에서 연인이 사랑을 고백한듯
노르웨이 3대 트래킹중 가장 아름답고 멋진 트래킹이였다
빙하가 빚어내 위대한 자연 북유럽 도깨비 트롤의 혀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트롤퉁가로 가는 길을 23km
10시간 넘게 걸리지만 그만한 가치는 충분하고도 넘쳤다
구불 구불한 로드를 따라 올라가자 네번에 언덕이 나오고 그 언덕사이로 빙하가 녹은 물이 흐르며
지루하지도 않고 걷기엔 최적 게다가 주변풍광은 정말 빼어났다
빙하가 만들어 낸 거대한 협곡에 매료되어 힘든줄도 몰랐다 23km 왕복 10시간 거리
노르웨이는 발품을 팔어야 멋진 자연풍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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