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퉁가엔 가이드가 두명이 왔다
남자 가이드가 로드에 대해 영어로 설명하고 인솔자 신발끈여행사 설은미 팀장이 해석하고
그런데 여자 가이드가 눈에 들어 오네 게다가 엄청 덩치가 큰 개 살이 통통하게 찌고 순하게 생긴 ~~
개까지 세명이 좀 이색적이고 흥분되기도 하고
약간 여전사다운 포스도 품겨져 나오고 주로 후미에서 개를 데리고 처진 사람들 힘을 주는
허리에 찬 암벽 등반용 레펠은 먼가 깡철년 같은 느낌이다
그녀를 본 순간 왜 평창동계 올림픽에서 노르웨이가 금메달을 많이 딴 이유가 설명되었다
카메라를 들이 대자 많이 취해준 포즈인데 항상 그녀 곁은 떠나지 않는 개는 언제나 그녀에 눈과 귀가 되어 주면 끝까지 동행을 한다
트롤의 혀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 어느듯 한시간을 기다려서 일행을 차례가 되었다
왜 그녀가 허리에 찬 레펠장비가 필요했는지가 암벽을 타고 내려가서 가장 잘나온다는 위치로 내려가서 사진을 찍는게 아닌가
헐 대단혀 여전사 답네 그녀가 찍은 단체 사진과 12명을 순서대로 찍는데만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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