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테마주

바로 알자 공매도 투자 기법이란~~~~~~~~??

모글리一兵 2011. 8. 13. 10:25

공매도가 3개월간 없어진다...공매도가 먼가?
공매도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아무것도 없는데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다. 즉, 없는 것을 판다는 개념이다.
공매도란?

주식 매매는 D+2 거래로 매매한 날을 포함한 3일 후에는 매매 계좌가 정리된다.현재 팔아서(받드시팔아야한다)
이틀 후 다시 판 수량만큼 갚으면 된다. 공매도는 이틀간의 짧은 공백 기간 동안 갚아야 하기 때문에 타이밍 매매를 잘해야 한다.


빌려서 되갚는 '대주거래란?

공매도의 넓은 개념에서 대주거래도 사용되는데, 대주거래란 '빌려서 판다'이다. 보통 기관쪽에서는 장기투자를 많이 한다. 이러한 장기투자 종목을 그냥 놀리지 않고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되빌려주고 수수료를 받아 이자놀이를 하는 것이 대주거래이다.


대주거래는 개인들에게하며  증거분을 납입하고 갚을 때 매매보증금과 자기돈을 합쳐 매입해 다시 되갚는 방식응로 넓은 의미에서는 공매도와 비슷한 개념이다.이것역시 공매도와같이 바로 매도하는것이지만 실제로 빌려오는 것이 다르다.


대차거래란?


외국인과 기관들만이 적용되는 대차거래는 6개월~1년 내에 판 만큼 사서 갚으면 된다. 적용규모와 상환하는 기간이 길어 기다리기도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상환 압박이 작다라는 것이 대차거래의 특징이다.아쉽게도 개인은 거래할수없다
대차거래는 바로 안팔고 가져가도된다 단 상환기간까지 수수료가 나간다.오래동안 상환하지않을수록 수수료가 많이나가기때문에 대차거래한후 팔고나서 공매도로 주식을 또팔아서 주가를 낮춘후 공매도와 대차거래로 수익을 챙기는것이다.


대차거래는 외국인이 거의 90%이상사용하고잇으며 공매도 금지가 내려질경우 대차거래는 급격히 감소한다.
대차해서 공매도가 안되면 수익을 챙기기 힘들기 때문이다.
 
대차잔고가많은 종목이 주식장이 상승기조를 보일때는 서둘러 상환 해야하기때문에 오히려 이런 종목은 급등을
부른다.이를 숏커버라고한다.


또한 대형주들이 대차잔고가 과거보다 많아졋다면 하락기조를 염두해야한다.


결국 공매도 불가는 대차거래를 줄이게되고 급락을 막는 효과를 주는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대차잔고가 많은 종목은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나?
만약 주가가 상승 기조를 보인다면 이들 종목이 급격히 상승하게된다.
그래서 이들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하지만 대차거래가 많은 종목들이 여전히 상환을 않고 있고 오히려 는다면 장은 더 하락 기조라고 보면된다.


그렇지만 주식이란 한두가지로 바뀌는게 아니라 선물, 옵션과 연계되어 복잡한 구도라 쉽게 판단 해서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