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메디에 대해서 한마디 하려구요
메디는 우리나라 여느 기업과 같이 평가해서는 안되는 주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디는 일반 중소기업과 차원이 다르답니다.
요즘 잘나가는 아몰레드 관련 중소기업들
기술력이 있는 기업을 삼성이 지분투자를 통해 거의 싹스리 하죠?
대게 부럽죠?
그런 전자기업이든
아님, oci같은 미래 에너지 기업들 부럽죠?
결국은 메디와 게임이안됩니다.
생각해보세요
잘나가는 각각의 중소기업들이
초반에는 그런대로 잘 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결국은 대기업등 거대자본에 잠식을 당해서
몇년 안가서 기업의 생명이 다합니다.
처음에는 지분투자를 통해서 기업을 이끌고 가지만
얼마 후에는 그들 족속(친인척 등)에 넘겨줘서
지네들끼리 해먹고 살아가는게 현실이고
더 않좋은 경우는 지분투자 후
경영권 등에 간섭을 하다가
맘대로 안되는 경우 핵심기술만 빼돌리고
도산시켜버리죠!
즉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은 라이프싸이클이 짧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면 메디는 어찌되나요?
메디는 삼성이나 다국적 제약사가 지분투자해서 경영권 등 간섭하다가
핵심 기술을 빼가서 지네들거로 만들수 있을 것 같나요?
클쎄요
많이 힘들걸요
메디를 죽일려고 작정하고 모든 연구진을 몽당 데려가지 않는다면요
아마 연구진 전부를 데리고 간다고 하더라도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제대혈 분야의 연구와 관련된 분야는 전부 다 메디가 특허를 가지고있거든요
생명을 다루는 것이기에
여느 전자기업 등과는 다르게 연구성과가 쉽게 나오지는 않거든요
즉 메디는 결국 제대로 된 연구결과 하나면
평생 먹을거리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첫번째 결과물이 카티스템이고요
약 6년전 첫 임상대상이 완치상태로 전혀 문제없이 생활하고 있고요
그 이후의 임상대상 약 4년전에 시술을 받았던 사람들도 전혀 문제 없이 생활하고 있다면
과연 이 카티스템은 정말 우리곁에 없어서는 안될 치료제가 확실한 것 아닐까요?
그리고 뉴모스템(폐질환 관련 치료제)이 지금 1상 진행중인데
제가 지난번 글에서도 기사를 인용하여 말씀드렸듯이
지금 5명의 신생아에 시술하여 임상 진행중인데
3명은 완치되고 두명은 증상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하죠^^
유효성 검사는 2상에서 하는데
1상에서 벌써 그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 의료진에서 나온말이
얼마전 임산부와 아이의 신종 폐경색 질환(이유가 뭔지를 아직도 파악이 안되는 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저녁 9시 뉴스에 특종으로 여러번 방송되어던
그 질병에 대해서 임상을 할 것을 여러 의료진들이 건의 했다는군요.
이 뉴모스템의 시장이 관절염 시장보다 크다는 것은 아고 있죠?
그리고 치매, 뇌졸증 등 뉴로스템(임상 1상 진행중)
그 결과물들은 앞으로 4~5년 후에는 나올 것입니다.
카티스템이 성공을 했기에
이들도 모두 성공리에 임상이 끝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봐서는 성공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우리 여기 메디에 대한 투자 방식을 어떤식으로 잡아야 할까요?
잡주의 경우처럼 짧게 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일반 테마주처럼 약 2~3개월?
아님, 1~2년 중장기?
저는 메디에 대한 투자는
산업에 대한 페러다임을 생각해서 10~15년을 잡습니다.
결국 세계1등기업 메디는 신성장 동력의 핵심에 있기에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면 10년 후에는 지금의 삼성전자정도의 시가총액에 도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결국 단기투자자든, 장기투자자든
여기에서 놀고 있는 님 들은 성공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동안 많이 올랐습니다.
조금 떨어졌다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리라 판단합니다.
좀더 멀리 긍정적으로 보고투자하게요^^
여기 메디에 있는한 단투든 장투든 윈윈하는 결과가 될 것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추신 : 메디 양윤선 대표님, IR담당선생님, 연구진 및 임직원의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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