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쌍둥이네 집

장17*고8*폭12 달빛 밝은 밤에 사랑 하는 사람과 호수 가에 앉아 데이트 하고 싶은 .... 흐르는 곡 김수곤// 알콩 달콩

장12*고17*폭8 구정 연휴 전후로 날씨가 많이 풀렸더군요 싸였던 눈도 녹고 봄에 기운 앞에 어쩔수 없나 봐요 한동안 돌밭이 눈에 덮여 언제 녹을까 생각했는데 ... 돌밭을 거닐다가 한점 해 왔는데요 구름도 쉬 돌아 누어 간다는 와운 마을 천년송을 생각게 하네요 좌대가 임시라 허접이네요 연휴 아름..

장*30고*21*폭11 현관문을 열면 강아지 처럼 반갑게 맞아 준다 우리집에 충견이다 집에 오는 사람마다 쓰다드며 준다 고놈 참 잘 생겼다 라고 하면서 .... 20년을 생사고락을 함께 놈이라 더욱 애착이 간다 남한강 진청 오석인데 석질 짱에다 잘 생겨 눈에 확뜨이는 거실 좋은 자리에 차지하고 있다

장9고17폭5 이젠 추억 속으로 사라질 조치골을 회상하며 장미 한송이를....

장14고10폭4

장15*고19*폭8 남원요천에서 얼마전 탐석 한건데요 요천이라 함 번암천 동화댐 아래부분으로 흐르는 지류를 요천 이라 합니다 섬진강 상류이죠 간혹 괜잖은은 문양석이 나오고 목화석 같은 꽃돌도 취석 합니다 여기도 88고속도로 확 포장 교량공사 구간에서 탐석 했습니다 요즘은 작은 보나 제방 뚝 공..

장19*고12*폭8 나이가라 폭포같기도하고 ㅎㅎㅎ 억지 인가 ~?? 한참 돌에 미쳐 초치골 목계쪽으로 부단히 다녔던 20년쯤이나 된듯하다 그런 열정이 있었기에 잘 감상하지않나 생각한다

장23*고18*폭8 순창 적성면에서 탐석 물씻김이나 돌에 강도는 좋은데 앞 정면 배들이 부분이 약간 튀어 나온게 못내 아쉽지만 섬진강 오석도 남한강 쪽에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장 11 고 17 폭 5 위 물치기전 아래 물치고 난후 ~

장12*고18*폭11 오선지에 무딘 붓으로 덪 칠한듯 숲속에 그려진 풍경들 그늘 아래 느긋하게 쉬면서 지나가는 날 파리를 잡아 묵나 깨구락찌 ㅎㅎ ~!! 그저 평화로운 섬진강에서나 볼 수 있는 풍광 아닐까.. 갈대가 흐느적 거리고. 삯풍이 불고.눈이 내리고 ... 그렇게 겨울은 우리곁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