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테마주

메디포스트 2011년 9월 28일 분석 글중....

모글리一兵 2011. 9. 28. 19:29

최초로 황제라고 부른 것이 진시황이다.

춘추전국을 정리하고 최초로 통일 중국의 모습을 만든것이 진시황.....

무릇 황제가 되려면 황제의 씨알이 중요한 것이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스스로 황제에

등극하였지만 3년뒤에 비운의 한일합방을 맞으며 3년황제 천하로 끝났다.

그러면 메디는 영우너한 제국의 황제가 가능할까?

메디호의 함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삼성의료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줄기세포를 연구하면서

타가세포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 줄기세포 상장사 중에서 최초로 흑자전환을 만든 것이 메디였고,

그 결과 카티스템외 10종 임상시험을 1.2상 및 준비단계에 있고

그 중의 하나가 3상 완료한 카티스템이다.

카티스템은 부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타가세포로 공장식으로 마구 찍어낼 수 있다는

장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에프씨투웰브, 덴드리온 등 모두가 자가세포 이용하며

2주간 세포분열 시키후 투여하는 수동식 제품으로 티코 순준인데 반하여 카티스템은

자동으로 찍어내는 고성능 BMW 12V 7시리즈라고 비교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물류비도 들지않고, 창고도 필요없으며, 육중한 컨테이너로 이동할 필요없이 퀵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큰 공장이 필요없이 수십조 매출 가능하고, 수조억원의

생산설비로 필요없으며 그야말로 꿈의 제5의 신물질인것이다.

이 신물질은 '국제 의료산업의 패러다임 쉬프트'로 자리메김할 것이다.

제5의 신물질인 줄기세포는 진시황이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까일란이라는 채소),

한국의 제주도까지 신하를 보내 불로초를 캐 오라고 한 이유는 단 하나이다.

생명연장인 것이다.

인간의 생명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다고 보앙야 한다.

전재산을 병원에 모두 사용하고 빗을 얻어서 생명을 연장하려는 인간의 본성....

그렇다면, 전세계 65억만 중에 70대가 넘은 인구가 9억명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수를

10%만 잡으면 9천만명이다. 9천만명 * 600만원(카티스템) =530조이다.

이것을 환자가 순차적으로 의료혜택을 받는다고 가정하여 10년을 나누면

1년에 53조 매출액을 상상해 볼 수 있다.

그러면 언젠가 주당 600만원-800만원(예전에 SK텔레콤)이 아닌 1억짜리 주식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정도면 양윤선 대표와 메디주주는 황제라고 불러도 누가 뭐라고 할까?

양윤선 대표님이 바로 진시황을 능가하는 인물이 아닌가요?

참고로 이번 세계줄기세포 대회에서 동양인 학자로서 처음으로 발표한답니다.

만인의 연인인 양대표님에게 박수 쳐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