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싫어 이 가을에... 가을은 사람 마음을 은근히 쓸쓸하게 하는 마법의 계절인가 보다. 모든것 접어버린채 훌훌 털어버린채, 껄껄거리며 살아 가다가도 어느순간 울컥 찾아드는 외로움과 쓸쓸함이란 ...계절의 탓 만일까....... 나만의 것은 아닐터인데.. 가끔 곁눈질 해 본다. 나아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이럴땐.. 그룹명/나만에 이야기 2005.01.17
민철이가 매미를 잡다가 ... ***벌에게 쏘인 울 아덜넘***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온 아들 녀석, 인라인 스케이트 타고 온다던 민철이를 보고 아연 실색을 했다 얼굴은 땀으로 번벅이 되고 눈물꺼정... 한마디로 과관 이였다 . 옷을 어깨까지 올리고 푸~~~~~~~~~~~헐~!! 어깨엔 똥인지 된장인지 요상헌걸 붙이고 오른쪽 손은 멀 한 욺큼 쥐.. 그룹명/나만에 이야기 2005.01.17
담양 소쇄원을 다녀 와서 ... 다모 촬영지로 잘 알려진 소쇄원을 다녀 왔습니다. 1503 양산보가 축조한 것이라고 한다 선비에 정신을 엿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무등산 원효계곡을 휘감고 도는 산자락에 자연에 미를 최대한 살리고 남도에 미적인 감각을 더해 인위적으로 축조한 정원으로 이해 하면 좋겠습니다, 길목에 들어서니 .. 그룹명/나만에 이야기 200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