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쌍둥이네 집

뱀사골 단풍도 절정인거 같다 생태 보행로를 따라 가을색, 곱게 덧칠한 오색 단풍 계곡에 비춰진 물은 붉은색 물감으로 뿌린듯 아름답구나 와운 마을에 도착하니 하늘을 달리는 구름도 비껴 누어 간다는 속설처럼 바람 한점없고 고요속에 천년송은 말없이 맞이해 준다 그에 우아한 자태에 머라 형언..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노치[蘆峙]마을 노치샘에서부터 대간 길은 수정봉을 향해 키를 높이면서 노치 마을의 당산 소나무를 지난다. 아름이 넘는 건강한 육송인데도 바위틈에 뿌리내린 소나무처럼 운치 있게 휘어져 있다. 소나무 앞에서 잠시 몸을 돌려세워 만복대에서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의 ..

뱀사골 계곡 철쭉 옥주현 - 사랑한단 말못해 아~아아아~아아아 어쩌다 내 가슴에 어쩌다 사랑을 알게 했니? 얼마나 그 사랑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니? 다가서고 싶어도 내겐 너무나 먼 사람인데 니가 그리울 땐 보고플 때 나 혼자 어떡해에에 나의 슬픈 눈을 한번 바라봐 깊은 한숨 소릴 들어봐 사랑..

인월의 유래 :1380년(고려 우왕6년) 키가 7척(尺)이 넘는 왜장 아지발도(阿只拔都)가 영남을 거쳐 북진을 하는데 삼도 도원수(三道 都元帥) 이성계 장군이 황산(荒山)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아지발도가 팔량재를 넘어와 대치중 신궁 소리를 들었던 활솜씨로 퇴치할 작전이었으나 날이 저물고 마침 그믐밤..

운봉에서 육모정 구룡폭포로 가다 보면 노치마을에 쇄집이 있다 7월로 가는 초입에 그림같은 집이 있었으니 신기해서 지리산에서 나오는 억새로 잘 엮어서 촘촘히 이영을 만들고 새끼줄로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처마끝에 매면 10여년 동안 눈비가 절대 새지않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보온까지 잘..

2008년 8월15일(음력 7월 15일) 백중절을 맞이하여 남원삼동굿놀이보존위원회(김성범)가 주관하고 남원시와 남원문화원이 후원하는 제26회 남원삼동굿놀이 향토축제가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 남원삼동굿 놀이광장에서 열렸다. 지역주민과 내 외귀빈 및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三姓)의 ..

거북이 떼가 올라가고 있다. 애기봉의 제바우(일명 돼지바위)를 선두로 거북이가 지리산 반야봉을 향하여 몰려가고 있다. 덕음봉을 중심으로 좌청룡 우백호를 보면 참으로 기묘하고 재미있다. 우리의 정신 속에 민중의 기층사상으로 깊숙이 자리 잡은 풍수지리학은 오랫동안 우리의 삶과 생활 속에서..

남원시는 남원시 향교동 소재 구 남원역사 주변 17,692㎡(5,300여평)의 남원역 묘포지에 사계절 꽃을 구경할 수 있는 도심속향기원을 조성하여 여러 종류의 아름다운 꽃을 심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 남원의 새로운 시민공원이 되어 꽃향기속에서 휴식하는 쉼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

88고속도로 지리산 IC=인월 삼거리 =남원 운봉 방향= 운봉읍 =용산리 바래봉 주차장 2008월 5월 17일 산행 코스 =바래봉 주차장 -운지사 뒷길- 바래봉 (1165)-팔량치 -부운치 -다시 역순 약 6,KM 바래봉은 완만한 선, 선 참으로 아름다운 산이다 스님에 바리떼를 꺼꾸로 엎어 놓은거 같다고 해서 바래봉이다 광..